전체 글 남성복 빅사이즈(~5XL, 6XL) 쇼핑몰(인기 순위) 정리 남성복 쇼핑몰 순위 중 빅사이즈 부분 인기 순위입니다. 여성복에 비해 빅사이즈를 취급하는 쇼핑몰이 많지는 않고 6XL까지 취급하는 곳은 오까네와 바이모노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4XL나 5XL까지 취급합니다. 실제로 빅사이즈 피팅 모델이 있는지 여부도 구분하였습니다. (빅사이즈 피팅 모델이라고 해도 대부분 2XL나 3XL정도까지만 피팅합니다.) 남성복 빅사이즈 쇼핑몰 1. 오까네(Okkane) 제작상품이 대부분 5XL~6XL까지 제작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피팅 모델도 다양해 100kg 정도 되는 모델의 피팅샷을 볼 수 있는 의류도 많이 있습니다. 2. 4XR 4XL, 5XL를 구비한 의류가 많으며 판매 페이지에서는 빅사이즈 옷의 착샷을 볼 수 없지만 스타일 룸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키와 몸무게별로 .. 2023. 5. 30. 여성복 빅사이즈(77~120) 쇼핑몰(인기 순위) 정리 여성복 쇼핑몰 순위 중 빅사이즈 부분 인기 순위입니다. 인기 순위 중 빅사이즈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빅사이즈를 많이 취급하지 않는 곳은 넣지 않았고 88, 99 이상의 빅사이즈를 정말로 취급하는 곳만 확인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실제로 빅사이즈 피팅 모델이 있는지 여부도 구분하였습니다. 여성복 빅사이즈 쇼핑몰 인기 순위별 정리 1. 핫핑(Hotping) 대부분의 의류가 1100, 120size를 구비하고 있으며 화장품도 판매되는 쇼핑몰입니다. 다만 빅사이즈 구입은 가능하나 모델이 매우 마른 모델이라 빅사이즈를 입었을 때의 느낌을 알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다른곳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저렴한 가격이니 퀄리티는 조금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도 인기순위는 1위.. 2023. 5. 28. 면(Cotton)의 장단점과 세탁방법 섬유는 천연섬유와 인조섬유로 나뉘는데 천연섬유라고 무조건 좋고 인조섬유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닌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각 섬유별로 단점이 명확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섬유를 혼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나 유독 100%가 많은 섬유가 있다면 바로 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섬유로 그동안 합성섬유나 재생 섬유 등의 발전으로 예전처럼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완전히 대체할 만한 섬유는 없어 의류뿐 아니라 매우 여러 곳에서 지속적으로 쓰이고 있는 섬유이기도 합니다. 면(Cotton) 목화에서 얻어낸 솜에서 추출한 실로 만들어진 직물인 면은 목화에서 얻은 솜에서 추출한 실로 만들어진 직물입니다. 식물성 섬유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 2023. 5. 26. 겨울 옷 소재택에 적혀 있는 소재들, 어떤 건지 알고 구입하시나요? 옷을 구입할 때 섬유 이름이 적혀 있기는 하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 옷 같은 경우 가격도 비싼 데다가 소재 이름도 모르겠을 때는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두 다 좋은 소재라고 하지만 진짜로 좋은 소재인지 본인이 알고 똑똑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겨울옷에 주로 사용되는 섬유들을 조금씩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겨울 소재 1. 울(WOOL) 대표적인 겨울 소재인 울(WOOL)의 경우 여러 동물의 털을 모두 총칭하는 말이지만 섬유의 조성에 울(WOOL)이라고만 적혀있을 경우 양모를 말합니다. 양모가 아닌 다른 울의 경우 캐시미어, 카멜, 앙고라 등 어떤 울인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2. 메리노 울(Merino Wool) 양모를 얻기 위해 에스파냐의 재래종과 아시아종 면양을 교잡시켜.. 2023. 5. 24. 세상에서 가장 비싼 WOOL ; 신이 내린 섬유 비쿠냐 울(Vicuña Wool) 비쿠냐 울이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한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쿠냐 울은 울의 한 종류로 울 중에 가장 비싼, 캐시미어보다 10배 이상 비싸고 캐시미어보다 섬유가 얇으며 멸종 위기였던 비쿠냐의 털로 생산되는 최고급 섬유로 신이 내린 섬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비쿠냐 (Vicuña) 잉카제국 때부터 특별관리 되었던 섬유로 1532년 스페인의 침략으로 인해 잉카제국이 멸망되면서 스페인에 의해 비쿠냐털이 약탈되었고 사냥꾼들에 의해 개체수마저 줄어들어 한때 멸망 위기에 처했으나 번식을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는 개체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매우 희귀한 동물입니다. 스페인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페루는 1940년 자연보호위원회를 설립하여 비쿠냐를 보호하였고 비쿠냐가 서식하는 전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 2023. 5. 22. CASHMERE의 특징과 장단점, 세탁법 울의 한 종류인 캐시미어는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 인도 북부, 티베트, 이란 등지에서 기르는 캐시미어산양이라는 동물에서 빠진 털로 만든 원단입니다. 매우 고급 모직물로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립니다. 캐시미어(Cashmere) 가을이 되면서 점점 추워지면 캐시미어 염소의 거친 털 사이로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 보온 역할을 하다가 봄이 되어 다시 따뜻해지면 이 보드라운 털이 빠지고 다시 거친 털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가을 이후 거친 털 사이의 섬세한 털을 모아서 실을 만드는데 양모의 경우 털을 깎아서 만들 수 있지만 캐시미어는 빗으로 빗어 자연적으로 빠진 털만을 이용해서 만들게 되는데 최상급 캐시미어를 얻기 위해서는 이 시기를 잘 맞춰야 하며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안되며 이 시기를 잘 맞추더라도 .. 2023. 5. 18. 울 100과 울 혼방 소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많은 사람들이 의류를 선택할 때 울이나 면 등의 천연소재의 함량이 100일 경우 고급스럽고 좋은 소재이고 무엇인가 섞여 있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면 100, 이왕이면 실크 100, 이왕이면 캐시미어 100을 찾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천염섬유의 함량이 100이면 무조건 좋은 것인지, 천연섬유, 그중에서도 울 소재의 함량이 100인 경우 정말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것인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울(WOOL) 울은 보통 양털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털도 머리털과 음모의 털, 그리고 솜털등 여러 가지 털이 존재하는데 양에도 헤어와 울이라는 명칭으로 털의 종류가 나눠집니다. 헤어는 사람의 머리처럼 직선적인 형태의 털이며 울은 부드럽고 구불구불한 느낌의 털입니다... 2023. 5. 16. LVMH, Kering과 함께 세계 3대 패션기업으로 꼽히는 Inditex의 보유 브랜드 Inditex는 1975년 스페인 아망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가 스페인의 가리시아 지역 아 코루냐(A Coruña)에서 창업한 스페인의 패션기업입니다. 아망시오 오르테가는 1936년 스페인 가리시아 지방의 부르고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났고 1950년대 후반 옷가게에서 일하면서 의류의 제조와 판매에 대한 경험을 쌓아 Inditex를 창업합니다. 초기에는 제품 도매업을 하였으며 1985년 아 코루냐에서 첫 번째 Zara 매장을 개업하면서 이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였고 현재 스페인 상장사 중 시가총액 1위의 대기업으로 아망시오 오르테가는 현재 (2023년 5월) 자산 순위에 따르면 약 8,000억 달러 이사의 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5위의 부호로 꼽히고 있습니다. Ind.. 2023. 5. 14. LVMH와의 양대산맥 Kering 기업의 보유 브랜드 Kering LVMH와 세계패션기업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Kering 그룹은 구찌를 비롯한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럭셔리 기업입니다. 1963년 프랑스의 프랑소와 피노((Francois Pinault)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이후 피노는 기업의 이름을 Pinault-Printemps-Redoute (PPR)로 바꾸고, 프랑스와 해외에서 다양한 기업을 인수하며 기업을 확장시켰고 2005년 Kering으로 이름을 바꾸고, 럭셔리 제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Kering은 프랑소와 피노의 아들인 프랑소와 앙리피노가 경영하고 있으며 구찌(Gucci)와 발렌시아가(Balenciaga),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엡생로랑(Yves Saint Laure.. 2023. 5. 12. 이전 1 2 3 4 5 6 7 다음